이승기♥이세영, 생채기 난 얼굴로도 간절 (‘법대로 사랑하라’)

입력 2022-10-0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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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간절함을 고조시킨다.

'법대로 사랑하라' 지난 9회에서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고, 서로에게 가는 도중 갑자기 차량이 돌진하는 위기를 겪었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의 간절함이 고조된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갑작스러운 차량 테러가 일어난 후 두 사람이 병원 앞에서 만나는 장면. 비가 부슬부슬 오는 중에 환자복을 입은 김유리는 생각에 잠긴 채 복잡한 표정을 내비치고, 김정호는 생채기 난 얼굴로 김유리를 붙잡고 그렁한 눈빛을 빛낸다. 두 사람은 오직 서로만이 위로가 되는 듯 한참을 시선을 떼지 못해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마음에 울림을 전하는 힘이 있는 배우들”이라며 “이제야 서로에 대한 진심이 통했던 김정호와 김유리가 어떠한 운명을 맞게 될지, 두 사람의 남다른 해결방식을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 10회는 10월 4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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