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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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이세희가 또 KBS 시청자들을 만난다.

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이세희, 하준이 참석했다.

이세희는 시청률 약 32%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이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다.

그는 “또 KBS와 함께 해 기쁘다”라며 “‘진검승부’ 속 검사라는 직업의 특징상 무게감을 가져가려고 했다. 여기에 코미디 장르에 맞는 연기를 더하려고 했다”라고 캐릭터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도경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선 "정말 잘하고 배울 점이 많은 배우다. 현장에서 나와 달리 굉장히 여유롭다. 싸운적이 없으니까 호흡 점수는 99.5점"이라고 했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 진정(도경수 분)이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면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스케치’를 공동 집필한 임영빈 작가가 함께 했다. 여기에 배우 도경수, 이세희, 하준, 김상호, 이시언, 주보영, 연준석, 김태우, 최광일 등이 출연한다.

도경수는 ‘진검승부’에서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이단아 검사 진정 역을, 이세희는 깔끔한 일처리와 냉철한 상황 판단력을 지닌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을 맡았다. 하준은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위로 올라가고자하는 욕망이 꿈틀대는 오도환 역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진검승부'는 10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