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에 진심)

입력 2022-10-13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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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남녀들이 아찔한 밸런스 게임으로 첫날밤을 뜨겁게 달군다.

13일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는 러브타운에 모인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 가치관 논쟁을 벌인다.

이날 러브타운에 모인 10명의 결심남녀는 어색한 첫인사에 이어 서로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가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밸런스 게임의 주제는 바로 서로의 연애 가치관으로 이들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파트너를 찾기 위해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고.

분위기를 돋워줄 음식과 술이 함께하는 가운데 결심남녀들의 밸런스 게임도 점점 절정으로 무르익는다.

이성을 바라볼 때 몸매와 외모 중 무엇을 먼저 보는지 이상형 기준부터 연인과의 연락 횟수까지 다양한 주제가 이어지면서 토론의 분위기가 한층 더 불타올랐다고.

토론이 진행됨과 동시에 결심남녀들의 러브라인도 변화를 맞이한다. 연애를 넘어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할 반쪽을 찾는 만큼 가치관 역시 상대 결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과연 10명의 결심남녀가 처음으로 호감을 표하게 될 상대는 누구일지, 이들은 만난 지 100일 안에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대망의 첫 만남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초고속, 초현실 연애 리얼리티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1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결혼에 진심>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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