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운동하다 목부터 추락해 ‘아찔’ [DA★]

입력 2022-10-13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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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운동하다 목부터 추락해 ‘아찔’ [DA★]

가수 미나가 폴댄스를 하다 겪은 위험천만한 순간을 회상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댄스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그는 50대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 미나는 “어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안 해본 동작 배워서 혼자해보다가 목부터 떨어져서 큰일 나는 줄”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다행히 안전 쿠션 덕분에 근육통만 얻었지만 앞으로는 배워서 익숙해지기 전에는 혼자 하면 안 될 것 같다. 어제 물리치료에 안마 두 시간 받고 겨우 좀 나아서 오늘은 혼자 오픈폴 연습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일 방송에서 폴을 해야해서 예전에 배운 동작 복습하는데 이젠 조심조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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