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용산구와 ‘사회적 책임 이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10-16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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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왼쪽부터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용산구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월부터 그랜드코리아레저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의 강북영업장이 용산구로 이전함에 따라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사회공헌 사업 발굴 등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이행하고자 협약을 맺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기후원 및 봉사활동 지원 협력, 수혜자 맞춤형 지원 협력, 사회적 가치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 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 사장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18년 서울 금천구청과 중구청, 부산진구청, 2019년 서울 강남구청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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