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사생활 논란→RBW 측 “사실관계 확인 중” [전문]

입력 2022-10-15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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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원어스 소속사 RBW 측은 15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SNS를 통해 레이븐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원어스 일본 스케줄 당시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레이븐이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와 자신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레이븐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심하게 폭언을 했다면서 음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자신에게 연락하지 말라는 협박성 음성도 덧붙여 공개했다. A씨는 이와 함께 자신의 생일날 레이븐과 찍은 사진과 현관 영상, 커플 키링 등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 이하 원어스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그룹 원어스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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