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폭탄 하나를…” 한혜진 뇌졸중 위험성 알려 [TV체크]

입력 2022-10-17 13: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한혜진이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렸다.

한혜진은 17일 방송된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뇌졸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뇌졸중에 걸리면 뇌세포가 100만개에서 150만개가 죽는다고 들었다”라며 뇌졸중 위험성을 전한 것은 물론, 전문가에게 적재적소 질문들을 건네며 시청자 이해를 도왔다.

한혜진은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는 머릿속에 폭탄 하나를 갖고 다니는 셈이다. 지속적으로 추적 검사를 해야하냐”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가족 중 누가 쓰러지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뇌졸중 자가 진단 테스트를 비롯해 뇌졸중 예방 운동 등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며 ‘건강 지킴이’로서 활약한 한혜진은 ‘오해와 진실’ 퀴즈 코너에서도 남다른 지식을 뽐냈다.

한편,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