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편안해진 박수홍, 팔불출 아내♥→53세 신체 변화 고백 (라스)

입력 2022-10-1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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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요즘 많은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수홍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찐한 애정을 드러내는 팔불출 냥집사 ‘다홍이 아빠’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1년 만에 돌아온 그는 이제 아내 팔불출이 됐다.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고.

새신랑 박수홍은 결혼 생활이 어떠냐는 ‘라스’ MC들의 질문에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하며 날 도와주고 있다”라며 미소 짓는다.

이어 박수홍은 “수많은 지인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절친 유재석으로부터 크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53살이 된 박수홍은 요즘 눈에 띄는 신체 변화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최근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아내와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절친 유재석에게 큰 감동을 받게 된 사연을 전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날 자리를 비운 MC 안영미 대신 박수홍의 또다른 절친 송은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박수홍의 미담도 쏟아진다고. 또 박수홍은 ‘라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노래를 선보이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과 송은이의 입담이 펼쳐질 ‘라스’는 오늘 19일 수요일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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