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자기주도 학습 유형 및 솔루션 제공 ‘홈로드’ 베타오픈

입력 2022-10-19 1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은 자기주도 학습 유형 분석 서비스 ‘홈로드’ 베타 운영을 시작했다.

자기주도 학습(학습동기, 인지 및 행동 영역) 데이터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분석해 보여주고, 개인 맞춤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생과 학부모가 평소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웠던 학습 습관을 확인하고 필요한 학습 전략 및 처방 TIP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홈런 정회원은 추가 금액 혹은 별도 다운로드 없이 홈 화면의 AI생활기록부 버튼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습 유형은 한 달에 한 번 데이터 분석을 거쳐 업데이트되며, 11월부터는 학부모 전용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강화하고자 홈로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베타 서비스 기간 고객 피드백을 수렴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 습관을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홈로드’ 서비스와 관련해 아이스크림 에듀는 자기주도학습 요인분석 모델 및 서비스에 대한 4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