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농구 대통령’ 허재 출연 유린타민 CF 공개

입력 2022-10-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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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 배뇨장애 개선제 시장 선점 목표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농구인 허재가 출연하는 배뇨장애 개선제 ‘유린타민’ 새 CF를 공개했다.

새 CF는 일반약 불모지인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작했다.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5060 세대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허재를 모델로 기용했다. 한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인 허재는 현재 KBL의 새 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의 구단주를 맡고 있으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비롯해 ‘뭉쳐야 쏜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유린타민 CF는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를 배경으로 모델과 제품의 비주얼을 강조하며 효능과 성분을 소개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신체 노화로 요도 주위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야간뇨, 빈뇨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유린타민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다른 일반의약품으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 곤란과 잔뇨 및 잔뇨감, 반뇨, 야뇨 증상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현대약품은 유린타민 새 CF와 함께 홈페이지도 새롭게 제작해 제품 정보를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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