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NCT 참 멋있어, 시간 지날수록 자부심 커져” [화보]

입력 2022-10-20 02: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마크 “NCT 참 멋있어, 시간 지날수록 자부심 커져” [화보]

NCT 마크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첫 단독 커버를 장식한 마크. 그는 앳된 소년과 성숙한 남자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보 콘셉트 ‘No Boundary’를 완벽 소화했다. 컷마다 상반된 매력을 잘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화보에 임하는 모습에 현장 스텝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마크는 뮤지션으로서 진솔한 이야기도 전했다. 초동 판매량만 154만 장을 넘으며 사상 전무한 기록을 세운 이번 앨범 ‘질주(2 Baddies)’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했다. 무엇보다 ‘시즈니’에게 감사하다. 성과가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했고 우리 모두 ‘질주’ 라는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며 “매번 잘하고 싶은 게 우리이긴 한데, 이번에 특히 더 그랬다. 나는 우리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NCT로서의 자부심이 커진다”고 털어놨다.

마크는 “험난한 연예계 생활에서 흔들릴 때마다 본인을 버티게 한 중심은 무엇이었나”는 질문에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도 결국엔 내가 나를 잡아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뻔한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시즈니’다. 애초에 그 분들이 있어야 우리가 있고, 내가 있다”고 진심을 담아 대답했다.

마크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