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정채연 좋다더니 왜 이러나…연우와 입맞춤 직전 (금수저)

입력 2022-10-2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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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육성재와 연우가 아슬아슬한 만남을 이어간다.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측은 서로가 가진 ‘금수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오여진(연우 분)의 입맞춤 직전 상황을 포착했다.

사진에는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두 사람 만남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나주희(정채연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던 이승천이 갑작스레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해진다.

금수저를 빌미로 이승천을 황태용으로 바꾸는데 성공한 오여진은 그와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이승천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오여진이 앞으로 어떤 계략을 펼칠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금수저’ 9회는 21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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