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22일 개막

입력 2022-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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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22일 개막

가을을 대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이하 GMF2022)’가 이번 주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메인무대인 잔디마당과 더불어 3년 만에 돌아온 수변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88호수를 배경으로 양일간 진행된다.

22일 토요일에는 잔디마당 메인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음원강자 ‘10CM’,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토요일의 뜨거운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 23일 일요일에는 메인무대의 헤드라이너로 포근함을 전하는 감성듀오 ‘멜로망스’,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명불허전의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함께한다.

10CM, 멜로망스, 적재, 이승윤 등 총 32팀이 출연하는 GMF2022의 현장 상세 규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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