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화면 뚫을 듯한 눈빛…콘셉트 사진 공개

입력 2022-10-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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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정비소를 배경으로 커다란 바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드리핀은 라이더 재킷 등 바이크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과 함께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개인 콘셉트 사진에서도 드리핀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드리핀은 데뷔 후 처음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새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드리핀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자신들만의 거대한 '빌런' 세계관 이야기를 이어간다.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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