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기 영숙·영철, 이혼 “최근까지 숙려기간”

입력 2022-10-24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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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기 영숙이 이혼을 인정했다.

1기 영숙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젠 좀 덜 회자되지만, 여전히 거론되는 주제. 이혼. 네. 한 거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1기 영숙과 영철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를 통해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또 유튜브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10개월 뒤인 지난 6월부터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됐다.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던 영상들이 모두 비공개 처리됐고, 영철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SNS에서 내리기도 했다.

4개월 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영숙은 “그간 수많은 질문에도 침묵대응을 했던 이유는 최근까지도 숙려기간이었기 때문”이라며 “아무 말이 없었던 것에 대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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