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플레이!’ 단독 호스트 발탁…11월 7일 첫방

입력 2022-10-25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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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플레이!’ 단독 호스트 발탁…11월 7일 첫방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네이버 NOW. 새로운 라이브쇼에 단독 호스트로 나선다.

기현은 오는 11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선보일 'PLAY!'에 단독 호스트로 돌아온다. 그는 지난 24일 진행된 네이버 NOW. '#OUTNOW(#아웃나우)' 컴백쇼에서 'PLAY!' 깜짝 티저 영상과 함께 호스트 컴백 소식을 전했다.

'PLAY!'는 '토크'와 '뮤직' 두 가지 콘셉트를 격주로 돌아가며 진행한다. '토크'라는 콘셉트 아래 호스트와 시청자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뮤직'이라는 콘셉트를 통해서는 최고의 밴드 세션과의 합주는 물론이고, 게스트의 보컬과 함께 토크, 즉석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초대되는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기현은 지난 4월까지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과 함께 '심야아이돌' 호스트로 매주 평일 밤을 책임져 왔다. 첫 단독 호스트로 돌아오는 기현이 새롭게 론칭되는 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PLAY!'로 첫 단독 호스트를 도전하게 되었는데, 혼자 하게 되어 떨리기도 하지만 매주 월요일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토크'와 '뮤직'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모습으로 재밌는 방송 만들어갈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현은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새 앨범 ‘YOUTH(유스)’는 가장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향한 기현이 그때의 기현을 만나 해주고픈 이야기, 자전적 스토리에서 출발했다. 상상과 현실을 오가며 느낀 그의 행복과 설렘, 그리고 시작의 다짐을 담았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기현은 수록곡 ‘‘Cause of You’로 작사에 참여했으며 김이나, 형원, 브라더 수 등이 지원사격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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