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새 멤버 정지윤 합류…7인조로 11월 컴백

입력 2022-10-2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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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케이엠이엔티]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새 멤버 정지윤과 함께 11월 컴백한다.

25일 아이칠린의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11월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은 오는 11월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정지윤이 합류한다"며 "아이칠린은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칠린에 새롭게 합류한 정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합류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개인 프로필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정지윤의 요정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로써 아이칠린은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7인 체제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이칠린은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존재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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