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현우석 댄디 정석, 새 프로필 공개 [DAY컷]

입력 2022-10-26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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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석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풋풋한 소년미와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담긴 현우석 새 프로필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사진 속 현우석은 화이트 티셔츠와 니트로 편안하고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블랙 셔츠는 부드러운 눈빛을 발사한다. 감성적인 매력을 물씬 뿜어낸다는 키이스트 설명이다.
키이스트는 “현우석은 신선한 얼굴을 지녔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맑고 깊은 눈빛과, 앳된 얼굴과는 대비되는 182cm의 큰 키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인다”고 설명을 더했다.

2018년 모델로 데뷔한 현우석은 2019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JTBC ‘라이브 온’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 개봉된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에서는 주연 도윤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치얼업’에서 연희대 응원단원 김민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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