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3’일까, “나영석PD 새예능 준비→박서준·정유미 논의중” [종합]

입력 2022-10-27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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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 시리즈가 돌아올까.

tvN 측은 27일 동아닷컴에 “나영석 PD가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초기 기획 단계로 제목, 편성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박서준·정유미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나영석 PD가 12월 ‘윤식당’ 새 시즌을 내놓는다고 처음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윤식당’ 이전 멤버가 다 함께 해외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윤식당’ 시리즈는 각 시즌 인도네시아와 스페인에서 한인 식당을 열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다 잡으며 나영석 사단의 성공작으로 꼽힌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새 시즌 제작이 어렵게 되자,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윤스테이’를 론칭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그리고 최근 새 시즌 제작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상황. 과연 나영석 PD 새 프로그램은 ‘윤식당’ 새 시즌일지, 아니면 새로운 타이틀로 시청자를 찾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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