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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왼쪽)·김태리. 스포츠동아DB
배우 송중기(37)와 김태리(32)가 유튜브발 열애설을 단호히 부인했다. 29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지음 스튜디오와 매니지먼트 엠엠엠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4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퍼졌다. 이 유튜브 채널은 현빈·손예진 부부의 뒷모습이 담긴 파리데이트 사진을 송중기·김태리라고 주장하며 열애설을 부추겼다. 해당 영상은 30일까지 조회수 64만 뷰를 넘겼다. 송중기와 김태리는 지난 해 2월 넷플릭스로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