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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30일 자신의 SNS에 “참 덧없네요.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어이없는 희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시경은 “이번주 유튜브는 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사망자가 30일 오후 기준 15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중상 24명, 경상 79명 등으로 총 103명이다. 이 중 외국인 사망자는 20명이며, 부상자는 15명이다.
희생자들 대부분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