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 배인혁, 지인 언급? “친구야 행복해야 해”

입력 2022-10-30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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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인혁 인스타그램

배우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배인혁은 30일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인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 해"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지인을 잃었는지 확인된 바는 없다. 하지만 의미심장한 문구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는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최소 수 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30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모두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배인혁은 SBS '치얼 업'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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