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오늘(31일) 첫 방송 예정대로…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입장]

입력 2022-10-3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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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이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첫 방송 기념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커튼콜' 측은 31일 "금일(31일) '커튼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라며 "금일 밤 9시 50분 '커튼콜' 1회는 예정대로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사상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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