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최민호 ‘더 패뷸러스’, 공개일 잠정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공식입장]

입력 2022-10-3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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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공개일을 연기한다.

'더 패뷸러스' 측은 31일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11월 2일(수)로 예정됐던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11월 4일(금)로 정해졌던 공개일도 잠정적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제작발표회 및 작품 공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물이다. 배우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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