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즈니+ ’애콜라이트‘

사진제공|디즈니+ ’애콜라이트‘


디즈니+가 배우 이정재의 새 ‘스타워즈’ 시리즈 출연을 공식화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월트디즈니와 루카스필름에 따르면 이정재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다. 그는 아만들라 스텐버그, 다프네 킨, 조디 터너 스미스, 레베카 헨더슨, 찰리 바넷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시리즈는 1999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시대를 다룬다.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해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 사이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