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멸치칼국수를 용기면으로 제작한 멸치칼국수사발을 내놓았다. 멸치칼국수는 1997년 출시 이후 깊고 개운한 국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멸치칼국수사발은 멸치칼국수의 매력을 온전히 담았다. 멸치와 버섯으로 맛을 낸 담백한 국물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쫄깃한 정통 칼국수의 면을 구현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