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꿈나무 후원 활동 앞장, 동국제약 마데카솔 사회 공헌

입력 2022-11-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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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후원하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 사진제공|동국제약

리틀야구연맹·초등학교골프연맹 등 후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마데카솔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을 통해 꿈나무 후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리틀야구 대표팀 해외훈련과 국제대회 출전에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는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세계리틀리그 월드 시리즈 출전권이 걸린 ‘2022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대회’도 후원했다.

또한 2020년부터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꿈나무 육성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당시 경남 함양에서 열린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 외에도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 나들이’ 행사에 경비를 후원하는 한편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왔다. 2020년부터 야외행사가 어려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코로나19 검사비를 후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도 2018년부터 ‘아이 튼튼 사업’ 협약을 통해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에게 식비와 심리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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