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사진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대구 스타디움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 한눈에 보는 사진전
부산야고보, 오는 10~16일 사상구 백양대로 갤러리 GL서 진행
안드레, 오는 10~13일 동구 범일로 안드레 연수원서 진행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 사진전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20일 개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에서 10만명을 배출해 화제가 된 감동의 현장을 사진전을 통해 재현한다.부산야고보, 오는 10~16일 사상구 백양대로 갤러리 GL서 진행
안드레, 오는 10~13일 동구 범일로 안드레 연수원서 진행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 사진전
부산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시민에게 환희의 순간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오는 10~16일 갤러리 GL(사상구 백양대로 567)에서, 안드레지파는 오는 10~13일 안드레 연수원(동구 범일로 11)에서 각각 사진전을 진행한다.
부산야고보지파 사진전은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수료 과정과 그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약속의 신학, 빛의 수료’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수료식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신천지 발전사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수료생들의 감동적인 소감문으로 구성된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등을 준비했다.
안드레지파 사진전은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 성도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안드레 연수원 6층에서 테마별로 진행된다. 테마로는 ▲빛, 10만 수료식의 시작으로 ▲온 세상을 비추는 ‘하늘 문화’ ▲평화의 세상을 위한 빛의 질서 ▲말씀 안에 담긴 생명과 창조의 빛 ▲계시의 빛, 지구촌을 감싸다 ▲실상의 빛이 된 12지파 수료생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등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1층 카페, 5층에는 체험 광장,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등이 있으며 부스에서 손 마사지, 캘리그래피, 신체나이 테스트, 테라리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수료식은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 이는 신학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라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0만 수료식의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0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개국에서 4000여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