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최예나, 16일 컴백…커밍순 포스터 공개

입력 2023-01-02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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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속사 제공]

가수 최예나(YENA)가 1월 16일 컴백한다.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연인이 맞잡고 있는 손이 배경으로 담겼다. 두 사람이 어두운 밤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암시를 주며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 위에는 '2023.01.16. 6PM [KST] RELEASE'라는 문구를 넣어 최예나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로써 최예나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 PHONE(스마트폰)'을 발매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통해 새 출발에 나선 최예나는 전곡 차트인 및 음악 방송 1위 등 솔로 데뷔 약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적을 썼다.

1999년생 토끼띠인 최예나는 2023 계묘년 시작과 동시에 컴백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각오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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