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조준현 정자왕 탄생→꽈추형 충격 “이런 정자 처음 봐” (호적메이트)

입력 2023-01-03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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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 중 정자왕이 탄생한다.

3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45회에는 조둥이 비뇨의학과 검사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둥이는 기본 건강 검진을 마친 뒤 비뇨의학 병원을 찾는다. 이곳은 요즘 핫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 원장의 병원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셀럽이 다녀간 곳. 꽈추형은 조둥이를 환영하며 “우리 병원 남성 호르몬 1등 기록을 딘딘이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조둥이는 딘딘에게만은 지지 않겠다고 열의를 불태우며 검사에 임한다.

먼저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고, 꽈추형은 재미있는 결과지에 감탄한다. 조둥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0.01점 차이로 다르게 나타난 것. 과연 간발의 차이로 남성 호르몬 수치에서 승리한 사람은 누구일까. 또 이들은 딘딘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까.


아울러 두 사람의 정자 건강 결과도 공개된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결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는 전언. 결과를 보고 꽈추형이 “유도로 치면 한판승이다”라고 말할 정도. 특히 한 명의 정자를 보면서 꽈추형은 “우리 병원에서 이런 정자 처음 본다”고 감탄에 감탄을 연발한다.

방송은 3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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