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의류 쇼핑몰 채용 공고 ‘열정페이’ 논란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0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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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직접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채용 공고로 인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의류 쇼핑몰에 고객 응대 전반 및 물류센터와의 소통 등을 맡을 CS(고객서비스) 정규직을 채용한다며 경력 3∼7년, 영어 가능 등의 지원 조건을 기재한 공고를 올렸다. 이후 누리꾼들은 2500만 원으로 기재된 연봉이 최저시급 수준에 머물고, 맡기는 업무가 지나치게 많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강민경은 개인 SNS를 통해 “담당자 착오로 신입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하며 해당 공고의 연봉 부분을 ‘면접 후 결정’으로 수정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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