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vs예림, 29살 이혼남에 엇갈린 조언 (호적메이트)

입력 2023-01-10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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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여자 친구 아버지(예비 장인)를 설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0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46회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경규와 예림이의 연애 상담소에는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연애 중인 29세 남자가 찾아온다. 현재 교제 중인 여자 친구와 결혼하고픈 남자는 여자 친구 아버지를 만나 어떻게 허락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고민남은 “여자 친구 아버지 스타일이 완전 이경규 같다”며 이경규 조언이 절실한 이유를 밝힌다. 이경규는 딸 가진 아빠 입장으로서 이혼한 남자를 사위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본다. 이경규는 “내 상황이라면 별로 개의치 않을 것 같다”고 답변한다. 이경규가 그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일까.


또 고민남에게 여자 친구 아버지를 설득하는 과정을 조언하던 이경규와 예림이는 서로 상반된 의견을 내놓는다. 두 사람 의견이 갈린 이유는 무엇이며, 고민남은 누구 조언을 택할까.

방송은 10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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