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12일 울산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오픈

입력 2023-01-1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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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역할
1월 말 개소 예정 전북 센터까지 전국 8개 운영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울산시와 함께 지역관광 기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12일 울산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열었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9월 부산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경북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문을 연 울산센터는 일곱 번째다.

관광공사는 향후 1월 말 개소 예정인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8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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