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뮬러 E 머신 맞춤형으로 개발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은 드라이버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제공하며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포뮬러 시즌9에서 첫 선을 보인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 최고의 모터스포츠 성능,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 적용, 낮은 회전저항 등 포뮬러 E가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들을 모두 통과한 타이어다.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서 아이온은 그립력, 핸들링 등 강력한 퍼포먼스, 내구성, 높은 전비 효율 등 균형 잡힌 성능을 발휘한다. 앞으로 진행될 포뮬러 E 대회에서도 드라이버들의 뛰어난 경기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