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 제작

입력 2023-01-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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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023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

토끼해를 상징하는 검은토끼와 흰토끼 캐릭터,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등 두 종류로 제작했으며 전국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토끼는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로, 고객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며 “특히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세뱃돈 봉투는 어린이에게 큰 호응과 함께 세뱃돈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데일리워킹 적금 시즌2’를 내놓았다. 하루 1만보를 걸으면 최고 연 11% 이자를 제공한다. 총 20만좌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며,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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