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표예진이 ‘전현무계획3’에서 반전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1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먹친구’로 나서는 표예진의 제주 먹트립이 공개된다.

이날 제주에서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승무원 출신 여배우다. 최근까지도 운수회사에 계셨다”며 힌트를 던진다. 곽튜브는 곧바로 “드라마 ‘모범택시’!”라고 외치며 극중 해커로 활약했던 표예진을 떠올린다.

이어 등장한 표예진은 전현무에게 향수를 선물하며 “전현무 선배님 향수는 이름이 생명이다. ‘poor but sexy’(빈곤하지만 섹시)”라고 설명한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마음이 빈곤하긴 하지…”라고 받아치며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세 사람은 ‘제주 해산물의 모든 것’ 특집 두 번째 코스인 보말 칼국수 맛집으로 향한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전현무가 직접 운전대를 잡자 표예진은 “이렇게 직접 운전도 하시냐”고 놀라고, 전현무는 “운전 좋아한다. 스페인에서 남프랑스까지 900km 운전한 적도 있다”고 말한다.

뜻밖의 동갑 케미도 예고된다. 전현무가 “예진 씨와 준빈이가 동갑인데 하루 차이로 준빈이가 먼저 태어났다”고 말하자, 표예진은 “저는 1991년생으로 살고 대학은 10학번”이라고 밝힌다. 곽튜브가 “저는 11학번”이라고 하자 표예진은 “그럼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이어 표예진은 “지금 가는 식당은 현무 선배님만 아시냐. 그럼 준빈이는 아무 생각 없이 촬영 온 거냐”고 돌직구를 날리며 또 한 번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