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3월 10~12일 팬미팅 연다

입력 2023-01-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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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곱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2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10~12일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SVT 7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SEVENTEEN in CARAT LAND’)를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다시 뭉쳐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놓여 있고, 멤버들이 망치질을 하거나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모두 협동해 캐럿의 로고를 만들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세븐틴의 일곱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총 3회 펼쳐지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위버스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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