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회장님’ 이성민 스친 인연들 최고의 1분 (유퀴즈) [TV종합]

입력 2023-01-2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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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극본 김태희 장은재)에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이성민 저력은 역시 남달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도 높은 수치로 이끌었다.

2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약칭 ‘유 퀴즈’) 17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9.1%를 각각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6%,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3%, 최고 4.9%를 각각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수의사 설채현과 나응식,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 배우 이성민 자기님이 함께했다. 설채현과 나응식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강아지와 고양이 차이점은 물론 강아지 대 고양이 양보 없는 매력 대결을 펼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는 직장인에서 여행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게 된 계기부터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그 누구보다 솔직한 인생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 스토리, 무명이었던 극단시절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성민이 과거 스쳐갔던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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