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DNS 익스트리머’ 프로젝트…이시영, 한라산 등반 눈길

입력 2023-01-26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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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위대함을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응원 및 지원 프로젝트
브랜드 모델 이시영, 유튜버 오지브로 ‘DNS 익스트리머’ 대표 주자
고기능성 DNS 라인 착용, 각각 한라산, 히말라야 등반으로 첫 활동 안전하게 마쳐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산악인들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하는 ‘DNS 익스트리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블랙야크의 DNS(Development Never Stops)는 알피니스트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필드테스트를 거치며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녹아든 고기능성 제품 라인이다. ‘DNS 익스트리머’는 도전을 꿈꾸는 산악인들이 DNS의 기술력을 통해 자연 속 깊숙이 들어가 오롯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DNS 익스트리머’는 브랜드 모델인 이시영과 유튜버 오지브로가 대표 주자로 나선다.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를 통해 진정성 있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등반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예인 최초로 등산 전문지 커버 모델로 선정될 만큼 등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오지브로 역시 쉽게 가지 못하는 오지를 탐험하며 날 것 그대로의 여행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제작, 산악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 이들은 ‘DNS 익스트리머’ 첫 활동으로 각각 한라산과 히말라야를 등반했다. 평소 운동과 등산을 즐기며 체력을 키워왔던 이시영은 지난 1일 아들과의 새해맞이 뜻 깊은 산행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아들을 업고 한라산 영실코스 등반에 도전했다. 영실코스는 아이 동반 가족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코스로, 이시영은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DNS 라인인 ‘D바론다운자켓’, ‘D컴포어마운틴베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용품과 전문가다운 완벽한 준비로 안전하게 등반을 마쳐 화제를 모았다.

오지브로 역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트레킹으로 불리는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했다. 블랙야크 DNS 라인의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착용하고 광활하게 펼쳐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는 모든 여정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산악인들로부터 찬사와 감탄,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블랙야크 SNS 채널과 오지브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끝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이시영, 오지브로가 위대한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면밀히 지원할 것”이라며 “추후 DNS 익스트리머를 지속적으로 선정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기술력 또한 꾸준히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DNS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이스포(ISPO) 뮌헨’ 어워드에서 단일 브랜드 누적 집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인 26관왕을 이끌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NS라인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글로벌 매장’과 블랙야크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산악인들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매장을 확대 오픈할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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