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8일(6회차)부터 경정경주를 12경주에서 15경주로 확대한다.

최근 영상 기온이 이어지면서 한파로 얼었던 경주수면이 녹아 그동안 축소했던 경주 수를 늘리게 됐다. 8일 첫 경주는 시작은 낮 12시이고 마지막 경주는 오후 5시50분에 시작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추후 경주운영 환경을 고려해 정상경주 횟수인 하루 17경주까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