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머리한 문가영, 보기만 해도 상큼 [화보]

입력 2023-02-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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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파스텔톤 의상으로 보기만해도 상큼한 느낌을 연출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가디건과 롱스커트로는 따뜻함을, 블랙 트위드 자켓과 미니스커트로는 세련됨을 뽐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플로럴 원피스를 입어 감각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을 줘 봄 데이트룩의 정석을 제시하는 듯하다.

문가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 역을 맡아 감정의 폭이 크지 않은 인물을 눈빛과 표정, 말투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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