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 ‘경기 국제공항’ 추진 지지

입력 2023-02-2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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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가 24일 ‘2023년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경기 국제공항’ 추진을 위해 뜻을 함께하며 적극 찬성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제공|한국청년회의소

(사)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는 지난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운영 효율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경기 국제공항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공청회에 참석한 회원 50여명은 ‘경기 국제공항’ 추진을 위해 뜻을 함께하며 적극 찬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상필 (사)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 회장은 “경기 국제공항이 건설되면 청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어 사회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욱 수원청년회의소 회장은 경기 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운영지원분과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 국제공항 유치를 통한 경기도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구현하기 위해 수원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한국청년회의소는 만 20~45세 젊은이들이 모여 지역사회 활동을 하는 국제민간단체로, 전국 16개 지구, 303여 곳의 지방회의소에 약 1만2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수원)|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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