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G마켓과 옥션에서 ‘책스마일배송’ 검색하거나 도서 카테고리 상단 배너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스마일배송’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김봉준 G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무료배송, 빠른배송 등 스마일배송 도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작년에 도서 종수를 전년 대비 56% 늘리는 등 편의성 확대에 노력했다”며 “최근 온라인서점 무료배송 기준이 바뀌면서 배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스마일배송 도서를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