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 광장에 4m 크기의 대형 캐릭터 공기 조형물을 설치해 토끼해에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지하2층에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문구와 인형은 물론, 엽서북과 파일홀더 등 신상품을 공개한다.
윤석희 젤리크루 본부장은 “망상리토끼들의 최초 팝업스토어인 만큼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고객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젤리크루 캐릭터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