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제152회 아트엠콘서트

입력 2023-03-14 14: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대약품은 16일 서울 서초아트센터에서 피아니스트 최형록과 함께 152회 아트엠콘서트 ‘겨울 지나 봄으로’를 진행한다.

최형록은 한국의 신예 피아니스트로 2019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우승을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서울예술고와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파르티타 1번, 슈베르트의 즉흥곡 내림 나장조 D. 935, 3번,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내림 가장조, 작품 번호 110번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유튜브 채팅을 통해서도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서 3차 재인증과 제약업체 최초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