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 “불륜 파생 사건 어마어마” (세치혀)

입력 2023-03-14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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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MBC 예능 ‘세치혀’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불륜 잡는 초특급 일타 강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14일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에서 양나래는 퀸 와사비 도발에 맞서 “한 가지를 깊이 있게 심도 있게 팠다 불륜에서 파생되는 사건들이 어마 무시하다”며 알짜배기로 좋은 내용들을 준비했다.

결승전에서 양나래는 불륜 저지른 자들의 멱살을 잡으려다 뒷목을 잡힌 상황 4가지를 소개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불륜 잡는 잡학사전 공개에 썰마스터와 썰피플은 메모장을 준비하자며 노트를 꺼내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양나래는 무리해서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없다며 불륜녀의 고소를 방어할 수 있는 행동들에 대한 상황과 함께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을 풀어 낼 예정이다. 그는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놓치는 것을 주의하라며 당부해 모두의 관심을 높였다.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의 알쓸불잡 소개와 ‘겨자맛’ 퀸 와사비의 눈물 담긴 솔직한 이야기 두 세치혀의 썰 중 어떤 이야기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최종 결승전에 올라설 수 있을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예정이다.

'세치혀'는 오늘(14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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