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7년 연속 매출 1조 원 초과 달성

입력 2023-03-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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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한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2021년 대비 7%, 개별기준으로는 약 3.1% 증가한 실적으로 연결기준 7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었다. 광동제약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박상영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염신일 다앤뉴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광동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 수익중심 내실경영,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 제품 마케팅 유통구조 혁신, 헬스케어 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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