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차은우는 범접 불가한 분위기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차은우의 감각적인 포즈와 나른한 분위기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셔츠부터 캐주얼한 자켓까지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 면모를 발휘했다.

차은우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고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수학 선생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 현재 촬영 중이다. 또 지난달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