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알고보니 김준호와 28년 절친…집에 얹혀살기도 (돌싱포맨)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유지태는 최근 진행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에서 김준호와 ‘비즈니스 절친’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용 전화에 지친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 동기인 두 사람은 한때 같이 살기도 했다고. 유지태는 대학시절 김준호 집에 얹혀살았다며 지저분한 김준호의 만행을 토로, “집에 들어가기가 진짜 싫었다”라며 상상 초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참다못한 김준호가 유지태의 역대급 흑역사를 폭로하자 유지태는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다”라며 크게 당황했다.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김효진이 나를 싫어했다”라는 충격 고백과 함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은 결정적 사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지태와 강경헌의 이야기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유지태는 최근 진행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 녹화에서 김준호와 ‘비즈니스 절친’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용 전화에 지친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 동기인 두 사람은 한때 같이 살기도 했다고. 유지태는 대학시절 김준호 집에 얹혀살았다며 지저분한 김준호의 만행을 토로, “집에 들어가기가 진짜 싫었다”라며 상상 초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참다못한 김준호가 유지태의 역대급 흑역사를 폭로하자 유지태는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다”라며 크게 당황했다.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김효진이 나를 싫어했다”라는 충격 고백과 함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은 결정적 사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지태와 강경헌의 이야기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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