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올컨e 홍보부스 운영·현장 교육 개최

입력 2023-04-1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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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컨e 사용자료.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현장 교육 통해 이용 활성화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11~21일 북항과 신항에 위치한 내트럭하우스 1층에서 부산항 이용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항만물류 통합모바일플랫폼(올컨e)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올컨e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배차 효율 증대, 터미널 내 차량 대기시간 감소를 목적으로 구축된 모바일앱으로 ▲항만트럭예약시스템(Vehicle Booking System, VBS) ▲환적운송시스템(Trans-shipment Shuttle System, 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ntegrated Information Service, IIS) 등 운송기사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A는 올컨e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신규 가입 건에 대한 앱 설치·회원가입을 지원하고 올컨e의 기능별 사용법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의 시스템 사용 후기·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올컨e의 가입자 수가 많은 관심을 받아 3700명을 돌파했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현장 교육을 통해 많은 기사가 올컨e를 쉽게 사용해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올컨e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컨e’는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에서 ‘올컨e’를 검색하면 된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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